한국인은 현재도 비자 없이 최대 90일까지 태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태국 무비자 90일 규정은 2026년 정책 변경 이후에도 한국인에게 그대로 적용됩니다. TDAC 작성 방법, 체류 연장, 입국 시 준비사항까지 최신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세요.
2026년 5월 태국 정부가 무비자 정책을 크게 변경하면서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인도 30일만 체류 가능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한국인은 현재도 비자 없이 최대 90일까지 태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인은 무비자 90일, 그대로 유지됩니다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 여권 소지자는 관광 또는 친지 방문 등의 목적으로 태국 입국 시 최대 90일까지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정책 변경으로 한국도 30일로 줄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2026년 5월 태국은 무엇을 변경했을까요?
2026년 5월 19일 태국 정부는 기존 93개국 대상 무비자 60일 체류 프로그램을 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 국가들은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 일부 국가는 30일 무비자
- 일부 국가는 15일 무비자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도 30일이 됐다”고 오해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 제도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인은 왜 90일이 가능한가?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은 2026년 정책과 별개입니다.
그 이유는 1981년 체결된 대한민국-태국 비자면제협정 때문입니다.
- 일반 무비자 정책이 아니라
- 양국 간 협정에 의해 90일 체류가 보장됩니다.
이 협정은 일반적인 행정 정책보다 우선 적용됩니다.
또한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역시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취업 목적이 아닌 한국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습니다.
TDAC는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무비자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외국인은 입국 전에 TDAC(Thailand Digital Arrival Card)를 제출해야 합니다.
- 무비자 90일
- 관광비자
- 장기비자
모두 예외 없이 작성 대상입니다.
입국 전에 태국 이민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작성하면 됩니다.
TDAC 작성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최근에는 다음과 같은 실수가 자주 발생합니다.
- 여권번호 오입력
- 항공편 정보 오류
- 숙소 주소 입력 실수
- 이메일 입력 오류
잘못 제출했을 경우에는 다시 처음부터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90일 이후 체류 연장은 가능할까?
가능은 하지만 예전보다 까다로워졌습니다.
기존에는 무비자 입국자가 이민국을 방문하면 일반적으로 30일 연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연장 가능 기간 : 30일
- 수수료 : 약 1,900바트
하지만 2026년 정책 개편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현재는
- 이민국 직접 방문
- 연장 사유 설명
- 담당 직원 심사
를 거쳐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예전처럼 자동으로 연장되는 개념이 아니라 심사를 받아야 하는 제도로 바뀌었습니다.
장기 체류를 계획하고 있다면
90일 이상 머무를 계획이라면
무비자 연장만 믿기보다는 처음부터 장기 비자를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표적으로
- DTV(Destination Thailand Visa)
- 은퇴비자
- 학생비자
- 기타 장기체류 비자
등 자신의 목적에 맞는 비자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 입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 귀국 항공권 준비
입국 심사가 강화되면서 리턴 티켓 확인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자금 증명
필요 시 약 20,000바트 이상의 자금을 증명하도록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편도 항공권만 소지한 경우 확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 TDAC 제출 완료
국적과 비자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외국인이 제출해야 합니다.
✅ 취업 및 원격근무 주의
90일 무비자는 관광과 방문 목적입니다.
디지털 노마드 또는 원격근무 목적이라면 DTV 등 적절한 비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육로 비자런 주의
육로를 통한 반복 입국은 연간 횟수 제한이 있으며,
잦은 출입국은 입국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공식 정보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
태국의 입국 정책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국 전에는 반드시 공식 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이번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인 무비자 체류는 현재도 90일입니다.
- 2026년 30일 축소 대상에는 한국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 TDAC는 국적과 비자 종류에 관계없이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 90일 이후 체류 연장은 가능하지만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최근 뉴스만 보고 “이제 태국은 30일밖에 못 있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기존의 한·태 비자면제협정에 따라 최대 90일 무비자 체류가 유지되고 있으니 안심하고 여행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다만 입국 규정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국 전에는 반드시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