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두 허파가 이어졌습니다 – 룸피니에서 벤짜낏띠까지 ‘그린 마일’ 산책
방콕 도심 한복판에서 자동차 매연 대신 새소리를 들으며 1.6km를 걸을 수 있는 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방콕의 두 거대한 ‘도시의 허파’, 룸피니 공원과 벤짜낏띠 공원을 잇는 ‘그린 마일(Green Mile)’ 이야기예요. 사실 이 길이 생기기 전엔, 두 공원 사이를 저녁 시간에 차로 이동한다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어요. 워낙 차가 밀려서 꼼짝없이 갇히기 일쑤였거든요. 100년 가까이 … 더 읽기